중국 '기준금리' 0.1%p 인하…1년 만기 LPR 연 3.45%
오수영 기자 2023. 8. 21. 10:3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경기 둔화에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두 달 만에 인하했습니다.
인민은행은 오늘(21일) 1년 만기 LPR을 연 3.45%로 0.1%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주택담보대출 기준'인 5년 만기 LPR은 연 4.2%로 종전 금리를 유지했습니다.
인민은행은 지난해 8월 이후 동결했던 1년 만기, 5년 만기 LPR을 지난 6월 각각 0.1%포인트씩 인하한 뒤 지난달에는 동결한 바 있습니다.
인민은행이 1년 만기 LPR을 인하한 건 지난 6월 이후 2개월 만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