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을지연습”…양산시, 21일부터 나흘간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국가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는 '2023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5번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양산시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국가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는 ‘2023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훈련에는 21개 유관기관과 업체 등 관계자 1400여 명이 참여한다.
올해로 55번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시는 22일 민‧관‧군‧경‧소방 등이 참여하는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23일 오후 2시부터 적의 공습에 대비한 주민대피, 차량통제 내용의 민방공 훈련이 진행된다. 이어 24일 국가중요시설 드론테러 등 대응훈련을 실시한다 .
안보행사도 진행된다. 21~24일 시청 1층 민원실에서 안보사진전을 개최하며 22일 종합운동장에서 군·소방장비전시회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해 시민들의 안보·안전 공감대를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비상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보완·발전시켜 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심도 있게 임무를 수행해 위기관리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w3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