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첫 공식 홈페이지 오픈…"적극적 글로벌 소통 나선다"

[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대성이 적극적인 글로벌 소통에 나선다. 

대성은 지난 18일 정오 올인원 팬덤 솔루션 '비스테이지'를 통해 첫 공식 홈페이지를 개최했다.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선 것.

대성은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 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는 "저의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됐다. 드디어 팬 여러분과의 공식적인 소통 창구가 생기게 된 것"이라고 말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팬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도 진행했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추첨을 통해 싸인 폴라로이드를 증정한 것. 대성의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소속사 측은 "대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미공개 사진 및 영상,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팬덤과의 양방향 소통도 활성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성은 최근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에 나섰다. 현재 일본 오리지널 토크&라이브 솔로 홀 투어 '디나쇼 볼륨 투'(Dな SHOW Vol.2)를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