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5일 ‘대전무형유산의 전승과 지속’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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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25일 오후 2시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공연장에서 '대전무형유산의 전승과 지속'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대전 무형유산 마을 신앙의 전승과 지속(박종익, 기호문화연구소) △대전 무형문화재 음악종목 현황 및 음악분야의 장르성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김혜정, 경인교대) △시도무형문화재로써 무용 종목의 지정 쟁점과 전승 방향성 모색(김태덕, 경상대) △대전무형문화재 전통기술(공예) 분야의 종목별 실태와 전승방향(장경희, 한서대) 등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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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25일 오후 2시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공연장에서 ‘대전무형유산의 전승과 지속’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대전 무형유산 마을 신앙의 전승과 지속(박종익, 기호문화연구소) △대전 무형문화재 음악종목 현황 및 음악분야의 장르성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김혜정, 경인교대) △시도무형문화재로써 무용 종목의 지정 쟁점과 전승 방향성 모색(김태덕, 경상대) △대전무형문화재 전통기술(공예) 분야의 종목별 실태와 전승방향(장경희, 한서대) 등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박종선 충북문화재연구원 문화재활용팀장의 사회로 무형유산과 관련된 전문가 주제발표와 석대권 대전문화재위원(전 대전보건대 교수)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학술행사는 문화재청 국비공모사업인 ‘2023년 지역무형유산 보호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무형유산의 현황과 향후 발전방향의 연구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24일까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대전무형유산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통해 무형유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관심을 확대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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