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국민여가캠핑장 시범운영 성공적…9월 정식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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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다음 달 보은국민여가캠핑장을 정식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2만㎡ 규모의 이 캠핑장은 글램핑 10개소, 오토캠핑 23개소, 산책로 등을 갖췄다.
최재형 보은군수도 캠핑장을 방문해 이용객들과 함께 간식을 구워 먹으며 소통했다.
최 군수는 "캠핑장 이용 시 불편사항 뿐만 아니라 군에 바라는 다양한 의견들이 진솔하게 제시해 달라"며 "시범 기간동안 야기된 불편 사항들을 개선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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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다음 달 보은국민여가캠핑장을 정식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2만㎡ 규모의 이 캠핑장은 글램핑 10개소, 오토캠핑 23개소, 산책로 등을 갖췄다. 향후 카라반 사이트, 어린이 야외 놀이터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19일 지역 한부모·장애인·다문화가정 10팀, 일반인 20팀을 모집해 시범 운영을 진행했다. 시범 운영으로 발견된 불편 사항이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이용객들의 호응은 높았다. 최재형 보은군수도 캠핑장을 방문해 이용객들과 함께 간식을 구워 먹으며 소통했다.
시범 운영은 오는 26일 한 차례 더 예정돼 있다.
최 군수는 "캠핑장 이용 시 불편사항 뿐만 아니라 군에 바라는 다양한 의견들이 진솔하게 제시해 달라"며 "시범 기간동안 야기된 불편 사항들을 개선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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