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대 1 경쟁률 뚫은 롯데웰푸드 ‘파스퇴르’ 아기 모델은?

6기 ‘파스퇴르 아기모델’ 생후 10개월 박이음 군

파스퇴르 6번째 아기모델 박이음(생후 10개월) 군의 화보 [롯데웰푸드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롯데웰푸드는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파스퇴르를 대표할 아기모델로 생후 10개월인 박이음 군을 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륫데웰푸드는 파스퇴르 영유아식 제품을 먹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아이의 실제 모습을 통해 파스퇴르 브랜드 제품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2020년 시작,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파스퇴르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400대 1이 넘는 역대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생후 10~24개월의 아기를 대상으로 응모를 받기 시작한 지 약 일주일 만에 200여 명의 지원자가 신청했다. 이는 지난 회차 지원자 수 대비 약 5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경쟁이 치열해 최종 선발까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역대 파스퇴르 아기모델들의 리마인드 화보 [롯데웰푸드 제공]

롯데웰푸드는 모집된 신청자 중 후보 모델 5명을 선정하고 파스퇴르 제품과 함께 셀프 화보를 촬영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이후 파스퇴르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된 촬영 결과물 ‘좋아요’ 투표 수(40%)와 내부 심사 점수(60%)를 합산해 최종 모델을 선발했다. 400대 1이 넘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6기 아기모델은 박이음 군으로, 큰 눈망울과 해맑은 눈웃음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파스퇴르 수호천사로서 박이음 군은 공식 온라인몰인 롯데웰푸드 푸드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공식 모델로 향후 3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또 우승 상금 100만원과 함께 파스퇴르 영유아식 제품·전문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롯데웰푸드는 추후 화보 촬영 사진을 활용하여 보조배터리, 마스킹 테이프, 띠부씰, 유아용 침구류(이불·방수요) 등을 제작한 후 선물 키트도 구성해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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