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악뮤, KBS '더 시즌즈' 세 번째 시즌 MC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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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는 일 년을 네 개의 시즌으로 나눠, 네 명의 MC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심야 음악 프로그램이다.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은 내달 1일 오후 10시 처음 방영된다.
'위대한 가이드'는 대한민국에 사는 외국인들이 모국에서 여행지 가이드가 되어주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는 매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개최되는 국제 영화제로 베를린·칸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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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베네치아 영화제 상영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이승미 인턴기자 = ▲ KBS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내달 1일 첫 방송 = KBS는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 세 번째 시즌의 MC로 악뮤(AKMU)의 이찬혁과 이수현이 발탁됐다고 21일 밝혔다.
'더 시즌즈'는 일 년을 네 개의 시즌으로 나눠, 네 명의 MC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심야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전에는 박재범, 그룹 잔나비 최정훈이 MC를 맡았다.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은 내달 1일 오후 10시 처음 방영된다.
▲ 여행 예능 '위대한 가이드', 10월 첫선 = MBC에브리원 새 예능 '위대한 가이드'가 10월 중 첫 방송한다.
'위대한 가이드'는 대한민국에 사는 외국인들이 모국에서 여행지 가이드가 되어주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여행객은 아나운서 김대호다.
▲ BL 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베네치아 영화제 상영 = BL(보이즈 러브) 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가 제80회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의 VPB(베네치아 프로덕션 브릿지 스크리닝)에서 BL 장르 부분 작품으로 상영된다.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는 재벌 아들 한태주(한기찬 분)와 그의 경호원으로 함께 사는 강국(장의수) 사이에서 자라나는 마음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는 매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개최되는 국제 영화제로 베를린·칸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힌다.
tm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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