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지역 주간 코로나19 확진자 2천2백명 대로 급증

임홍진 2023. 8. 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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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확진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지자체가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적극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보건당국은 최근 새로운 변이가 출연한 데다 휴가철 이동량이 많아지고 실내외 밀집도가 증가한 탓이 크다며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실내 환기 같은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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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확진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지자체가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적극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군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6월 주간 600명 정도인 지역 내 확진자 수가 7월 둘째 주 973명으로 증가하고 8월 둘째 주에는 2,215명으로 급증하면서 일평균 확진자 수가 316명까지 올라갔습니다.


보건당국은 최근 새로운 변이가 출연한 데다 휴가철 이동량이 많아지고 실내외 밀집도가 증가한 탓이 크다며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실내 환기 같은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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