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창립 30주년 맞아 '한국의 부동산금융' 발간

방윤영 기자 2023. 8. 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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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부동산 금융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한국의 부동산 금융: 성과와 과제'를 발간했다.

유병태 HUG 사장은 "한국 부동산 금융 선진화의 첨병 역할을 수행한 공사의 30년을 되돌아보고 주거 안정과 부동산 금융 리더로서 소명을 다하기 위해 책을 발간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정비 활성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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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UG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부동산 금융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한국의 부동산 금융: 성과와 과제'를 발간했다.

책은 부동산 금융의 상품별 기능과 특성, 제도와 시장 현황,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 연구 결과를 모아 총 13장으로 구성했다. 집필에는 손재영 건국대 교수, 김경환 서강대 교수 등 실무·학계 전문가 23명이 참여했다.

유병태 HUG 사장은 "한국 부동산 금융 선진화의 첨병 역할을 수행한 공사의 30년을 되돌아보고 주거 안정과 부동산 금융 리더로서 소명을 다하기 위해 책을 발간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정비 활성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책은 국회, 국토교통부 등 정부기관과 한국주택학회 등 관련 학계에 배포할 예정이며 HOUSTA 주택정보포털에도 게시된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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