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중부내륙 중심 강한 소나기... 체감온도 33도 이상 ‘고온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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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다.
저녁(18~21시)까지 제주도에, 오후(12~15시)부터 밤(18~24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 경북내륙, 경남북서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주간 날씨예보에 따르면 25일(금)~29일(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25일(금)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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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다.
저녁(18~21시)까지 제주도에, 오후(12~15시)부터 밤(18~24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 경북내륙, 경남북서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짧은 시간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므로 하천변과 지하차도 등 고립 가능성이 높은 곳은 접근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동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별,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춘천 32도 △강릉 30도 △대전 33도 △대구 34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부산 31도 △제주 33도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
당분간 도심 지역과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화요일인 내일(22일)은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경상권은 가끔 구름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가 되겠다.
이날 새벽(00~06시)부터 인천.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서해안, 제주도에, 오전(06~12시)부터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비가 시작되겠다.
특히 서해안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임진강 수계 북한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군부대와 인근 지역은 안전한 대비가 필요하겠다.
이어 23일(수)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가 되겠다.
24일(목)은 전국에 비가 오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8~33도가 되겠다.
기상청 주간 날씨예보에 따르면 25일(금)~29일(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25일(금)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8~32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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