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개업 늘었지만 전공의 기피현상 여전

김혜은 2023. 8. 21.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지나면서 소아청소년과 개업이 폐업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입법조사처가 낸 '2023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 실린 보고서를 보면, 지난 2020년부터 2년 연속 소아청소년과 폐업이 개업보다 많았지만, 지난해에는 87곳이 문을 열어, 폐업 57곳보다 많았습니다.

다만 다시 폐업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데다, 지난해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율이 16% 정도에 그치는 등 기피 현상이 여전해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지나면서 소아청소년과 개업이 폐업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입법조사처가 낸 '2023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 실린 보고서를 보면, 지난 2020년부터 2년 연속 소아청소년과 폐업이 개업보다 많았지만, 지난해에는 87곳이 문을 열어, 폐업 57곳보다 많았습니다.

다만 다시 폐업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데다, 지난해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율이 16% 정도에 그치는 등 기피 현상이 여전해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