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개업 늘었지만 전공의 기피현상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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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이 지나면서 소아청소년과 개업이 폐업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입법조사처가 낸 '2023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 실린 보고서를 보면, 지난 2020년부터 2년 연속 소아청소년과 폐업이 개업보다 많았지만, 지난해에는 87곳이 문을 열어, 폐업 57곳보다 많았습니다.
다만 다시 폐업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데다, 지난해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율이 16% 정도에 그치는 등 기피 현상이 여전해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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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이 지나면서 소아청소년과 개업이 폐업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입법조사처가 낸 '2023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 실린 보고서를 보면, 지난 2020년부터 2년 연속 소아청소년과 폐업이 개업보다 많았지만, 지난해에는 87곳이 문을 열어, 폐업 57곳보다 많았습니다.
다만 다시 폐업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데다, 지난해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율이 16% 정도에 그치는 등 기피 현상이 여전해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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