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터틀: 뮤턴트 대소동', 9월14일 국내 개봉 확정…포스터 공개 [N컷]

정유진 기자 2023. 8. 21.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감독 제프 로우)이 9월14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1일 이 같이 밝히며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의 메인 포스터와 한국 스페셜 예고편을 공개했다.

한편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은 북미에서 지난 2일 개봉해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6%의 높은 수치로 폭발적인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 포스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감독 제프 로우)이 9월14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1일 이 같이 밝히며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의 메인 포스터와 한국 스페셜 예고편을 공개했다.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은 뉴욕 하수구에 숨어 살며 평범한 고등학생이 되길 꿈꾸는 돌연변이 거북이 닌자터틀 형제들이 도시를 위협하는 악당 슈퍼플라이에 맞서 틴에이저 히어로로 거듭나는 스트릿 액션 어드벤처를 그린다.

이번에 공개한 메인 포스터는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날아오른 미켈란젤로와 라파엘, 레오나르도, 킥보드를 탄 도나텔로의 모습을 독특한 색감과 유니크한 그림체로 담아냈다. 각기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닌자터틀'의 모습은 하수구에 숨어 사는 생활에서 벗어나 평범한 10대로 살고 싶은 꿈을 가진 형제들이 뉴욕의 길거리를 누비며 맞이할 모험에 관심을 갖게 만든다.

'닌자 터틀: 뮤턴트 대소동' 예고편 캡처

함께 공개된 한국 스페셜 예고편은 한국을 위해 특별 제작된 예고편이다. 따뜻한 마음씨의 미켈란젤로부터 지혜를 가진 도나텔로, 정직한 레오나르도, 용감한 라파엘까지 스플린터 사부의 소개가 닌자터틀 형제들의 각양각색 성격을 보여주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돌연변이가 지배하는 세상을 만들려는 음모를 꾸미는 슈퍼플라이와 돌연변이 군단에 맞서는 닌자터틀의 등장은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뉴욕 빌딩 사이를 날아오르는 리더 레오나르도의 모습이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화려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한편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은 북미에서 지난 2일 개봉해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6%의 높은 수치로 폭발적인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하며 글로벌 흥행을 이끌고 있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