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연습 돌입···홍준표 “핵 무력화 선제타격 훈련도 해봐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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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을지연습과 관련,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년에는 핵을 무력화 시키는 선제타격 훈련도 미리 해봐야 하지 않겠나"라고 적었다.
그는 "을지연습 사상 처음으로 북의 핵공격에 대한 수습 훈련을 한다"며 "왜 우리는 늘 남침에 대한 방어훈련만 해야 하나. 북의 핵공격 위협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는 선제타격도 국제법상 허용 되는데"라며 이 같이 전했다.
정부 연습인 을지연습은 이날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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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을지연습과 관련,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년에는 핵을 무력화 시키는 선제타격 훈련도 미리 해봐야 하지 않겠나”라고 적었다.
그는 “을지연습 사상 처음으로 북의 핵공격에 대한 수습 훈련을 한다”며 "왜 우리는 늘 남침에 대한 방어훈련만 해야 하나. 북의 핵공격 위협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는 선제타격도 국제법상 허용 되는데”라며 이 같이 전했다.
정부 연습인 을지연습은 이날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내년 총선과 관련해서는 “이재명 비리에만 기대어 총선 준비가 되겠나. 타킷이 소멸되면 무슨 대책이 있나”라며 쓴소리를 했다.
이어 “정권교체 덕에 지난 지방선거 때 특수를 다 누렸는데 별다른 준비도 없이 인재고갈이 된 수도권 대책은 있나. 대통령 지지율에만 기대어 편승하려고 하는 것은 선거대책이 아니다”고 했다.
대구=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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