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미디어파사드, K팝 뮤직비디오 상영한다

박미선 기자 2023. 8. 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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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전통 문화에 이어 K팝까지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신세계면세점이 다음 달 30일까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층 아이코닉존 미디어파사드에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K-팝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YG엔터테인먼트와의 미디어 콘텐츠 협업은 신세계면세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쇼핑과 함께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 기획됐고, K-팝을 사랑하는 해외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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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미디어 파사드에 글로벌 K-POP 스타 뮤직비디오 선보여(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신세계면세점이 전통 문화에 이어 K팝까지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신세계면세점이 다음 달 30일까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층 아이코닉존 미디어파사드에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K-팝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팝 월드 스타들의 뮤직 비디오가 7월부터 상영되고, 21일부터는 트레저의 정규 2집 타이틀곡 'BONA BONA(보나 보나)'와 'MOVE(무브) (T5)' 뮤직비디오도 상영된다.

이번 YG엔터테인먼트와의 미디어 콘텐츠 협업은 신세계면세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쇼핑과 함께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 기획됐고, K-팝을 사랑하는 해외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K-팝은 세계적으로 한류를 대변하는 K컬처의 핵심으로 자리하고 있어 이번 콘텐츠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많은 국내외 고객들에게 재미와 특별한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미디어 아트와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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