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지친 청년들 모여라"···서울 도봉구 '힐링 토크 콘서트'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도봉구가 '도봉 청년의 날'을 맞아 다음달 15일 오후 6시 30분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명사 초청 '힐링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김미경 MKYU 대표가 강연에 나서 '청년, 열정으로 미래를 열어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미경 대표는 책 '김미경의 마흔 수업'의 저자로 이번 강연을 통해 일상에 지친 청년들을 위로하고 격려를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도봉구가 ‘도봉 청년의 날’을 맞아 다음달 15일 오후 6시 30분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명사 초청 ‘힐링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김미경 MKYU 대표가 강연에 나서 ‘청년, 열정으로 미래를 열어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미경 대표는 책 ‘김미경의 마흔 수업’의 저자로 이번 강연을 통해 일상에 지친 청년들을 위로하고 격려를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달 5일까지 도봉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400명을 모집한다.
오언석 구청장은 “이번 강연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추진력을 얻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교환 기자 chang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림동 성폭행범 '음식배달' 전화가 전부였던 '은둔형 외톨이'
- 브리트니 세번째 이혼…12세 연하와 결혼 1년 2개월 만에
- 의욕만 앞서는 '헬린이' 무리한 스쿼트, '이 병' 부른다 [일터 일침]
- 봉천동 실종 여고생 마지막 모습 포착…실종 당일 옷 갈아입어
- '매일 아메리카노 마셨는데…이게 무슨 일?'…커피 수입 규모 5년 만에 감소한 이유는 '이것'
- “당당하게 벗은 내가 문제냐?” 비키니 라이딩女 이번에는 부산·대구에 떴다
- 러 전쟁 비판 女기자 땀에서 '썩은 과일 냄새'?… 독극물 피습 의혹
- '말하면 죽인다' 초등 여동생 5년간 성폭행한 친오빠…부모는 '나몰라라'
- 종이컵에 든 '물' 마셨다가…52일째 깨어나지 못한 30대 여성
- '김연경, 왕따는 기본 술집 여자 취급' 이다영, 또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