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갬성’ 표출하면 4인 라운드 이용권이!…옥스필드CC 11월까지 SNS 포토제닉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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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골프레저그룹의 옥스필드 컨트리클럽이 '2023 옥스필드-SNS포토제닉상'을 공모한다.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일대의 매봉산 자락에 자리잡은 옥스필드CC는 지난 20일 이용객이 '펀 앤드 조이 골프'(Fun & Joy golf)할 수 있도록 '옥스필드-SNS포토제닉상'을 제정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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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올데이 골프레저그룹의 옥스필드 컨트리클럽이 ‘2023 옥스필드-SNS포토제닉상’을 공모한다.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일대의 매봉산 자락에 자리잡은 옥스필드CC는 지난 20일 이용객이 ‘펀 앤드 조이 골프’(Fun & Joy golf)할 수 있도록 ‘옥스필드-SNS포토제닉상’을 제정한다고 발표했다.
21일부터 11월30일까지 ‘3쾌(유쾌-통쾌-상쾌)’를 테마로 공모전을 개최한다. 1, 2, 3차로 나눠 총 3회에 걸쳐 진행하는데, 옥스필드CC 이용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회차별 대상(1명)-최우상(3명)-우수상(6명)-아차상(9명)-특별상(3명)-행운상(8명) 등 30명씩 총 90명에게 시상한다. 수상자에게 부여되는 혜택은 총 1000만원 규모다.
대상은 무료라운드권(4인 1팀)과 아이스커피 쿠폰(4매)을 증정한다. 최우수상 3명(유쾌·통쾌·상쾌상)에게는 각각 1인 무료라운드권과 아이스커피 쿠폰(4매) 등을 선물한다. 우수상과 아차상 수상자에게도 4명이 1팀이 이용할 수 있는 식사 쿠폰(아이스커피 4매 포함)과 그늘집 쿠폰 등을 선물한다.
응모요령은 먼저 N포털에 리뷰(영수증)를 달고, 개인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올데이골프 #옥스필드 #응모분야)를 걸어 업로드 하면 된다.
옥스필드CC 최유경 마케팅매니저는 “SNS포토제닉상은 골퍼 개인 또는 동반플레이어들이 자신들의 즐거운 모습을 촬영해 펀조이 골프를 스스로 소비하고 유통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각자 색깔이 드러나는 골프 풍경을 담아내면 ‘대상’의 후보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옥스필드CC는 횡성군 매봉산 끝자락과 큰방치골(골짜기) 사이의 완만한 천연자연림이 일품이다. 총 31만여평이어서 산세와 주변 풍광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자연 그대로의 생생함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큰방치골의 서늘한 기운이 코스를 감싸기 때문에 다른 지역보다 기온도 1~2℃ 더 낮아 시원한 끝여름의 라운드가 가능하다. 코스는 옥스(OX)와 필드(FIELD)로 구성돼 있으며, 총전장은 7205야드다.
2~3개 홀을 제외하고는 병행하는 홀이 없기 때문에 홀별 독립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옥스와 필드코스의 난이도는 어느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다.
두 코스 모두 전략적이다. 샷 일관성이 있는 골퍼라면 도전욕구와 만족감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코스다. 초보여도 IP가 충분히 확보돼 있기 때문에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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