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스타일 완성은 니트" LF 바쉬, 배우 노윤서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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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기업 LF가 수입 및 판매하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바쉬(ba&sh)'는 앰버서더 노윤서와 함께 가을 컬렉션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화보를 통해 미리 선보이는 가을 시즌 트렌드 핵심 키워드는 '코지 니트웨어'와 '믹스 앤 매치'다.
바쉬는 올가을 감각적인 색감과 고급스러운 소재감을 강조한 니트웨어를 주력으로 선보인다.
오는 가을에는 이색적인 소재와 다양한 디자인 요소가 복합적으로 조합된 '믹스 앤 매치' 스타일링도 떠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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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가 수입 및 판매하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바쉬(ba&sh)'는 앰버서더 노윤서와 함께 가을 컬렉션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화보를 통해 미리 선보이는 가을 시즌 트렌드 핵심 키워드는 '코지 니트웨어'와 '믹스 앤 매치'다.
바쉬는 올가을 감각적인 색감과 고급스러운 소재감을 강조한 니트웨어를 주력으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프리미엄 울 소재부터 리사이클 캐시미어까지 다양한 원사를 활용하고, 섬유의 짜임과 스티치 방식 등 디자인 기법에 변주를 가미해 니트 하나로도 다채로운 느낌을 구현했다.
색상은 브라운·옐로우·버건디·카키 등 가을을 상징하는 전통적인 컬러를 중점적으로 활용하는 가운데, 빛이 바랜 듯한 독특한 색감을 살려 복고풍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가을에는 이색적인 소재와 다양한 디자인 요소가 복합적으로 조합된 '믹스 앤 매치' 스타일링도 떠오를 예정이다.
화보 속 노윤서는 페미닌한 레이스 장식 코튼 블라우스에 화려한 단추 디테일이 돋보이는 트위드 니트 가디건을 코디해 다양한 소재의 매력을 살렸다.
여기에 중성적인 분위기의 카키색 카고 팬츠와 두께감 있는 벨트로 마무리해 상반되는 멋을 동시에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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