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충격 비주얼 포스터에 사과...“불편함 드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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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감독이 충격적인 비주얼로 논란이 된 비공식 포스터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논란이 되었던 포스터는 영화 치악산의 공식 포스터가 아닌, 해외 슬래셔 및 공포 장르의 영화제를 겨냥해 개인적으로 제작한 시안이었다. 이를 개인 SNS에 공식 포스터가 아님을 공지하여 게시하였으나 몇몇의 커뮤니티에 해당 게시물이 공유되며 온라인상에 확산, 공식 포스터로 인식됐다. 경로와는 무관하게, 게시된 이미지로 인하여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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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김선웅 감독은 21일 제작사를 통해 “개인 계정에 공유한 이미지로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논란이 되었던 포스터는 영화 치악산의 공식 포스터가 아닌, 해외 슬래셔 및 공포 장르의 영화제를 겨냥해 개인적으로 제작한 시안이었다. 이를 개인 SNS에 공식 포스터가 아님을 공지하여 게시하였으나 몇몇의 커뮤니티에 해당 게시물이 공유되며 온라인상에 확산, 공식 포스터로 인식됐다. 경로와는 무관하게, 게시된 이미지로 인하여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충격적인 비주얼의 이미지가 ‘치악산’의 새로운 공식 포스터라며 배포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김선웅 감독이 해외 슬래셔 및 공포 장르의 영화제를 겨냥해 개인적으로 만들었던 ‘치악산’ 비공식 포스터가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나갔고, 일부 코어 타깃을 목표로 만든 것인 만큼 다소 충격적인 비주얼로 비판 받았다.
‘치악산’은 치악산에서 열여덟 토막이 난 의문의 사체가 발견되었다는 충격적 괴담의 실체를 밝히는 영화로 9월 13일 개봉한다.
다음은 치악산 감독 사과 전문
먼저 개인 계정에 공유한 이미지로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논란이 되었던 포스터는 영화 치악산의 공식 포스터가 아닌, 해외 슬래셔 및 공포 장르의 영화제를 겨냥해 개인적으로 제작한 시안이었습니다. 이를 개인 SNS에 공식 포스터가 아님을 공지하여 게시하였으나, 몇몇의 커뮤니티에 해당 게시물이 공유되며 온라인상에 확산, 공식 포스터로 인식되었습니다. 경로와는 무관하게, 게시된 이미지로 인하여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현재 논란이 됐던 게시물은 더 이상 불편을 드리지 않기 위해 개인 SNS에서 삭제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모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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