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동 포도왕에 김애근씨…캠벨얼리 당도·무게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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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올해 포도왕에 김애근씨(80·양산면 죽산리)를 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영동군은 영동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농가의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매년 포도왕 선발대회를 열어 우수 농가를 뽑고 있다.
올해는 군내 거주 3년 이상 포도재배 농업인 중 과원 면적 1980㎡ 이상, 노지(비가림시설 포함), 캠벨얼리 농가 기준으로 포도왕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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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올해 포도왕에 김애근씨(80·양산면 죽산리)를 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수상은 이수영씨(66·황간면 용암리), 장려상은 손광희씨(71·용산면 산저리)가 받았다.
이들은 포도 비가림 재배와 예방 위주의 병해충 방제 등으로 당도와 무게가 탁월한 고품질 포도를 생산해 영동포도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동군은 영동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농가의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매년 포도왕 선발대회를 열어 우수 농가를 뽑고 있다.
올해는 군내 거주 3년 이상 포도재배 농업인 중 과원 면적 1980㎡ 이상, 노지(비가림시설 포함), 캠벨얼리 농가 기준으로 포도왕을 선발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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