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쓰레기 분리수거함 '쓰담쓰담 정거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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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이달 말일까지 시가지 환경조성을 위해 조성한 대용량 쓰레기 분리수거함 '쓰담쓰담 정거장'을 점검한다.
21일 평창군에 따르면 생활쓰레기 가림막 설치, 쓰레기 정돈 유지 등 관리 실태를 파악한다.
전원표 군 환경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체계적인 운영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하반기에 미설치 지역의 수요 조사를 통해 전체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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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이달 말일까지 시가지 환경조성을 위해 조성한 대용량 쓰레기 분리수거함 '쓰담쓰담 정거장'을 점검한다.
21일 평창군에 따르면 생활쓰레기 가림막 설치, 쓰레기 정돈 유지 등 관리 실태를 파악한다.
'쓰담쓰담 정거장'은 현재 3개 읍·면 35개소(평창읍 16개소, 봉평면 9개소, 진부면 10개소)에 설치되어 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읍·면별 설치장소에 대한 운영과 추가 건의 사항을 확인할 계획이다.
미설치 장소 중 생활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지역을 확인해 설치장소를 변경하는 등 탄력적인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전원표 군 환경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체계적인 운영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하반기에 미설치 지역의 수요 조사를 통해 전체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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