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몰이 안 끝났다"…'미션 임파서블7', 40일 만에 4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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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40일 만에 400만 고지에 올랐다.
21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 20일 오후 4시 누적 관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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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40일 만에 400만 고지에 올랐다.
21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 20일 오후 4시 누적 관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7월 12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7'은 올해 개봉 외화 중 최단기간 100만(개봉 4일째), 200만(개봉 7일째), 300만(개봉 13일째) 흥행 기록을 경신했지만 기대 이하의 반응을 얻으며 초반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7월 말부터는 한국 영화 대작과 미국 블록버스터들의 공세가 시작돼 스크린의 상영 수를 잃었지만 400만 고지에 오르는데는 성공했다.
그러나 전편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658만 명),'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612만 명)에 비하면 부진한 성적이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2부작 구성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의 후속편은 내년 여름 공개될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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