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9월 10일 첫 팬콘 개최…데뷔 3년만

[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첫 팬콘서트(팬미팅+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8월 21일 "BAE173이 9월 10일 로운아트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BAE173 First BAEcatio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청량함을 자랑하는 동시에 마치 농활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과 배추 그림이 담겼다.

팬콘서트 타이틀은 그룹 BAE173의 ‘BAE’와 여행을 뜻하는 ‘vacation’이 합쳐진 ‘BAEcation’이다. 멤버들은 팬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물론, 마치 휴가를 온 듯한 시원함을 안길 전망이다.

데뷔 약 3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콘서트인 만큼 BAE173은 팬심을 사로잡을 퍼포먼스를 비롯해 각양각색 입담과 매력도 뽐낼 예정이다. 여기에 이번 팬콘서트는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생중계도 동시 진행, 더 많은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 오픈 안내는 추후 이뤄질 예정이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