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제이쓴♥홍현희, 아들 첫돌 사진 공개…귀여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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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37·본명 연제승)과 개그우먼 홍현희(41)의 아들 준범의 돌 사진이 공개된다.
준범이 남다른 성장 속도를 뽐내며 건강하게 자라 첫 돌을 맞이했고, 돌 사진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준범은 아빠 제이쓴과 커플 가운을 입고 '어린왕자' 비주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제이쓴은 준범의 돌을 맞이해 인테리어 디자이너 아빠의 진가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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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37·본명 연제승)과 개그우먼 홍현희(41)의 아들 준범의 돌 사진이 공개된다.
2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는 '기억할게 이 여름날' 편으로 꾸며져 가수 최강창민과 배우 소유진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춘다. 앞서 준범은 생후 62일에 '슈돌'에 첫 출연해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낸 바 있다. 준범이 남다른 성장 속도를 뽐내며 건강하게 자라 첫 돌을 맞이했고, 돌 사진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이 21일 공개한 스틸에는 준범의 다채로운 변신이 이목을 끈다. 첫 번째 스틸 속 준범은 화이트 셔츠와 나비 넥타이의 조합으로 멋쟁이 꼬마 신사로 변신한 모습. 2대 8 가르마 스타일링마저 깜찍하게 소화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준범의 미소가 광대를 절로 승천시킨다.
이어진 스틸 속 준범은 '꽃을 든 꿀벌'로 변신했다. 준범의 포동포동한 볼이 보는 이들의 눈에서 꿀을 뚝뚝 떨어지게 한다. 마지막으로 준범은 아빠 제이쓴과 커플 가운을 입고 '어린왕자' 비주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이날 준범은 돌잡이 연습까지 한다고 해 과연 준범이 잡은 물건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제이쓴은 준범의 돌을 맞이해 인테리어 디자이너 아빠의 진가를 발휘한다. 제이쓴은 "모두 다 내 손을 거쳤다, 올 셀프"라며 준범만을 위해 한땀 한땀 준비한 스튜디오 세트를 공개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제이쓴은 셀프로 사진까지 찍으며 아빠의 사랑과 정성이 담뿍 담긴 돌 맞이를 시작한다. 우람하게 성장한 준범을 바라보며 "준범이 언제 이렇게 컸어, 아빠 정말 감개무량"이라며 뭉클한 마음도 드러냈다.
한편 제이쓴은 2018년 4세 연상의 홍현희와 결혼해 지난해 준범을 품에 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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