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의 다른해석…’ [이상섭의 포토가게]

2023. 8. 21.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미일 정상회의 결과에 대해 "안보·경제 협력이 업그레이드 수준의 변화를 넘어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한미일 정상회담이 그 실제 내용에서도 경제와 안보에서 3국간 역사적 협력 합의를 이뤄냈다"고 전했다.

이어 김 대표는 "대한민국은 이제 국제사회에서 종속적인 '룰 테이커'가 아니라 자주적인 '룰 메이커'로 우뚝 서게 되는 첫걸음을 내디딘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미일 정상회의 결과에 대해 "안보·경제 협력이 업그레이드 수준의 변화를 넘어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김 대표는 "한미일 정상회담이 그 실제 내용에서도 경제와 안보에서 3국간 역사적 협력 합의를 이뤄냈다"고 전했다. 이어 김 대표는 "대한민국은 이제 국제사회에서 종속적인 '룰 테이커'가 아니라 자주적인 '룰 메이커'로 우뚝 서게 되는 첫걸음을 내디딘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또한 "반성문을 써도 시원치 않을 판에 국익을 극대화해 나가고 있는 윤 대통령의 외교를 무조건 비판하고 폄훼하기만 하니, 민주당은 만년 야당이 되기로 작정한 모양"이라고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미일 정상회의 결과에 대해 “한미일 정상회담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저지할 마지막 기회였다"며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지속된 명령에 끝내 불응했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재채기를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의 무능으로 인해 국익 우선이라는 외교의 제1 원칙이 무너졌다, (윤 대통령은) 오히려 IAEA 점검 결과를 신뢰한다면서 일본의 손을 들었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이어 “명백한 주권 침해에도 항의하지 못한 윤 대통령에게 유감을 표시한다”며 “독도가 일본해 안에서 외롭게 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babto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