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30일 '핀테크 기업의 금융업 진출 활성화' 세미나 개최

윤지영 기자 2023. 8. 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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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오는 30일 '핀테크 기업의 금융업 진출 활성화 및 금융회사 협업 지원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컨퍼런스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금융위원회가 준비 중인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간 기술 협업 등을 통해 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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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금융감독원은 오는 30일 ‘핀테크 기업의 금융업 진출 활성화 및 금융회사 협업 지원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컨퍼런스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금융위원회가 준비 중인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간 기술 협업 등을 통해 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승봉 투이컨설팅 이사가 발표자로 나서 핀테크 사업 모델 중심축의 전환을 분석하고,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간 공동 기술실증 등의 비즈니스 기술 협업을 위한 핵심 고려사항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권역별로 향후 협업계획 분야 및 협업방식 등에 대한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아울러 금감원은 세미나 진행 중 별도 부스에서 금융규제(핀테크현장자문단) 및 공동 기술실증관련 자문도 제공할 계획이다.

윤지영 기자 yj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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