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신규 입주기업 상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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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12월까지 중장년 창업 및 창직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 중인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의 신규 입주기업을 상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인용 진흥원장은 "전남 도내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숙련된 기술을 가지고 도전하는 중장년 예비창업자에게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만 40세 이상 기술 창업자의 많은 참여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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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12월까지 중장년 창업 및 창직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 중인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의 신규 입주기업을 상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전남 도내 기술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로 △창업자의 역량 △기술성 △성장성 등을 검토해 12월까지 총 17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9월부터 목포시 석현동 소재에 위치한 센터 사무공간에 입주하게 된다. 임대료 무료 혜택과 회의실, 공용 복합기 등 기업 맞춤형 시설·장비 등을 지원받는다. 기간은 최대 1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이인용 진흥원장은 “전남 도내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숙련된 기술을 가지고 도전하는 중장년 예비창업자에게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만 40세 이상 기술 창업자의 많은 참여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이 운영중인 전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맞춤형 창업교육(창업 기본·심화교육) △사업화 지원 사업(마케팅·시제품 제작) △전문가 자문지원 △워크숍 및 교류회를 통한 이종.동종기업 네트워킹 기회 제공 등을 지원하고 있다.
나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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