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안암병원, 로봇수술 8000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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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안암병원(원장 한승범)이 로봇수술 집도 건수 8000례를 돌파했다.
고려대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07년 7월 개소했다.
고려대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는 특정 진료과에 편중되지 않고 여러 과가 고른 성장과 발전을 이루고 있다.
한승범 병원장은 "고려대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는 글로벌 수준으로 세계 로봇수술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며 "미래의학의 중심에 있는 로봇수술의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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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07년 7월 개소했다. 세계 최고의 술기를 선보이는 의료진들이 각 분야에 포진하고 있으며 초고난도의 중증질환 수술 비중이 높았다. 2022년 12월 7000례를 돌파한 후 최근 1000례를 추가했다. 이와 관련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8월16일 로봇수술 8,000례 기념식을 가졌다.
고려대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는 특정 진료과에 편중되지 않고 여러 과가 고른 성장과 발전을 이루고 있다. 전립선, 대장 및 직장, 갑상선, 유방재건, 산부인과 질환 등 암 치료의 다양한 분야에 로봇수술을 접목해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한승범 병원장은 “고려대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는 글로벌 수준으로 세계 로봇수술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며 “미래의학의 중심에 있는 로봇수술의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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