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여 그루 무궁화·조명 정원'…진주시 소망진산 유등공원에 조성

한송학 기자 2023. 8. 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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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망경동 '소망진산 유등공원'에 무궁화길·정원 조성을 완료해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무궁화길·정원 조성으로 소망진산 유등공원이 유등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특색 있는 유등공원에 무궁화길·정원이 조성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남강유등축제 등 지역의 축제·행사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지역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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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소망진산 유등공원의 무궁화 정원 야경(진주시 제공).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는 망경동 '소망진산 유등공원'에 무궁화길·정원 조성을 완료해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유등공원은 시의 대표 관광 콘텐츠인 유등을 소재로 한 특색 있는 테마공원으로 유등테마길과 전망쉼터 등이 설치됐다.

무궁화길과 정원에는 무궁화 적단심계 등 7종 1666그루를 심었고 무궁화 LED 조명 1340개를 조성했다.

무궁화길·정원 조성으로 소망진산 유등공원이 유등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특색 있는 유등공원에 무궁화길·정원이 조성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남강유등축제 등 지역의 축제·행사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지역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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