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만 돌파 ‘오펜하이머’ 첫주 매출 169억‥‘인터스텔라’ 넘었다[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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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가 개봉 첫 주 159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8월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개봉 첫 주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 누적 관객 159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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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오펜하이머'가 개봉 첫 주 159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8월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개봉 첫 주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 누적 관객 159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5일 개봉한 이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오펜하이머'는 국내 누적 매출액 약 169억 원을 기록하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전작 '인터스텔라'의 개봉 첫 주 국내 누적 매출액 154억8천만 원을 넘어섰다.
이는 11년 전 개봉해 히어로물의 새 역사를 쓴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이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역대 작품 중 최고 기록으로, '오펜하이머' 신드롬을 실감케 한다.
한편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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