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공업, 현대차 신형 싼타페향 1400억 규모 내장재 공급

김경택 기자 2023. 8. 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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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현대공업은 1400억 규모의 고부가가치 내장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대공업은 현대차 5세대 신형 싼타페 '디 올 뉴 싼타페'에 적용되는 내장재 품목 ▲암레스트 ▲헤드레스트 ▲레그레스트를 매년 232억원 규모로 6년 간 공급하는 총 14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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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현대공업은 1400억 규모의 고부가가치 내장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대공업은 현대차 5세대 신형 싼타페 '디 올 뉴 싼타페'에 적용되는 내장재 품목 ▲암레스트 ▲헤드레스트 ▲레그레스트를 매년 232억원 규모로 6년 간 공급하는 총 14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달부터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대공업 관계자는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싼타페 신형 모델의 내장재 공급계약으로 현대공업의 역량과 제품 우수성을 또 한 번 증명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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