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문화예술 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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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추진한다.
21일 재단에 따르면 9~11월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전시 문화예술인, 학생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형 전문예술인들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문화예술 기획과 경영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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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추진한다.
21일 재단에 따르면 9~11월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전시 문화예술인, 학생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강사는 △장래균 MBC PD(충남대학교 음악관 콘서트홀) △한경애 코오롱FNC 부사장(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 서의필홀) △김한솔 청년문화 기획자(대전보건대학교 창의관) △정진열 디자이너(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황성순 피아니스트(목원대학교 콘서트홀) △박용화 작가(배재대학교 국제교류관) 등이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형 전문예술인들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문화예술 기획과 경영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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