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어학원, 'Top of the Promise' 스피킹 콘테스트로 나눔 실천

이윤정 2023. 8. 21.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라미스어학원은 매년 개최하는 'Top of the Promise' 스피킹 콘테스트의 시상식을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라미스어학원은 2011년 개원부터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를 통해 프라미스어학원은 교육 활동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손을 내밀며 지역사회가 어려운 청소년에게 빛과 희망을 전달하는 데 함께 일조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라미스어학원은 매년 개최하는 ‘Top of the Promise’ 스피킹 콘테스트의 시상식을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광명프라미스어학원)
프라미스어학원은 2011년 개원부터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Top of the Promise’ 스피킹 콘테스트의 기부 이벤트는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스피킹 콘테스트는 ㈜프라미스에듀의 산하기관인 프라미스어학원이 주최한다. 학생들에게 스피치와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향상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부 이벤트와 연계하고 있다.

올해 ‘Top of the Promise’ 콘테스트에서는 두 가지 의미 있는 기부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했다. 첫째는 학생들이 스피킹 콘테스트에 참여할 때마다 프라미스어학원은 일정 금액을 적립하는 것으로 많은 학생의 대회 참여를 유도하고, 방학 기간 급식 중단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결식아동들에게 영양식을 제공하는 양천사랑재단에 이 적립금을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두 번째 활동은 프라미스어학원 임직원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가정에 남아 있는 캔류 식품을 모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푸드뱅크에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프라미스어학원은 교육 활동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손을 내밀며 지역사회가 어려운 청소년에게 빛과 희망을 전달하는 데 함께 일조하고 있다.

(사진=광명프라미스어학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프라미스어학원은 교육과 나눔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