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염정아·박정민·류승완, 토론토국제영화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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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의 염정아, 박정민, 류승완 감독이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낸다.
21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밀수'의 주역 염정아, 박정민, 류승완 감독은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오는 9월7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메인 섹션인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된 '밀수'는 세 사람과 함께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작품을 선보이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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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밀수'의 염정아, 박정민, 류승완 감독이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낸다.
21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밀수'의 주역 염정아, 박정민, 류승완 감독은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오는 9월7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메인 섹션인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된 '밀수'는 세 사람과 함께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작품을 선보이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밀수'가 소개되는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은 특별 게스트가 참석하는 상영회로서 관객들이 가장 기대하는 섹션이다. 앞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헌트' 등 한국 영화들이 초청받은 바 있다.
기존에 초청됐던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으로 '밀수'를 초청한 것에 대해 토론토국제영화제 측은 "'밀수'가 가진 놀라운 가능성과 열정적인 반응을 고려해 신중히 결정한 끝에 우리는 '밀수'를 갈라 섹션으로 초대를 다시 한번 이어가게 됐다. 배우들도 함께 초대하게 돼 기쁘다. '밀수'와의 협력을 통해 토론토 영화제 무대를 함께 빛내게 돼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밀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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