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하고 요란한 소나기‥무더위 계속

오요안나 캐스터 2023. 8. 21. 09: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30MBC뉴스]

오늘도 강한 소나기와 무더위, 딱 두 가지만 조심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많은 지역에서 소나기 구름대가 발달하겠는데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중부 내륙에 5에서 60mm, 강원 동해안과 남부 지방에 5에서 40mm가량의 강우량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부 지방은 오늘 시간당 30에서 60mm 안팎씩 강하게 집중될 때가 있겠습니다.

하늘이 어두워진다면 실내로 이동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소나기의 특성상 지속 시간이 짧기 때문에 폭염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도 아흐레째 폭염주의보인데요.

오늘 한낮에 서울이 32도, 경주가 35도까지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서 체감 온도는 1, 2도가량 더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오늘 소나기가 내리지 않는 동안에는 하늘에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최고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32도, 광주와 대구가 34도 안팎입니다.

내일 오전에 서쪽 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폭염은 누그러들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516332_3619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