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휴비스, '제25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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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과 휴비스는 다음 달 1일 휴비스 전주공장에서 전국 유치원생(만 3~6세)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5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축제 활성화 차원에서 기존 글짓기 부문을 폐지하고 그림 부문만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 홈페이지에서 참가자를 사전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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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과 휴비스는 다음 달 1일 휴비스 전주공장에서 전국 유치원생(만 3~6세)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5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삼양그룹 계열사인 삼양사, 삼양화성, 장학재단인 수당재단과 화학 섬유소재 전문업체 휴비스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다. 지난 1996년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해부터 축제 활성화 차원에서 기존 글짓기 부문을 폐지하고 그림 부문만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참가 대상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다.그림 주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공개하고,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약 3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출품작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연령대별(유치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회 총상금은 3150만원이다. 환경부장관상인 대상 3명(상금 각 200만원)을 비롯해 △금상 6명(상금 각 150만원) △은상 6명(상금 각 100만원) △동상 6명(상금 각 50만원) △장려 15명(상금 각 30만원) △입선 100명(상품권 각 3만원) 등 총 136명에게 수여한다.
주최 측은 가족 단위로 참가하는 행사 특성을 고려해 명랑운동회, 환경골든벨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화분, 키링 만들기 같은 환경친화적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현재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 홈페이지에서 참가자를 사전 접수하고 있다. 사전접수 참가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 소정의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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