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시공자재 랭킹 서비스 오픈…가격·스타일링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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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은 '시공자재 랭킹'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늘의집은 시공자재 시장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고객이 쉽고 편하게 궁금한 마루와 벽지 등 시공자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공자재 랭킹' 서비스를 선보였다.
해당 자재를 사용한 집 스타일링샷과 관련 집들이 등 고객이 시공 레퍼런스로 삼을 수 있는 콘텐츠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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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은 '시공자재 랭킹'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늘의집은 시공자재 시장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고객이 쉽고 편하게 궁금한 마루와 벽지 등 시공자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공자재 랭킹' 서비스를 선보였다. 시공자재 랭킹 서비스에는 인테리어 공사에서 주로 사용되는 마루, 장판, 타일, 벽지, 수전, 스위치·콘센트, 조명 총 7개 카테고리의 인기 제품 600여 개를 종합해 한눈에 볼 수 있게 인기 랭킹을 매겼다. 8월 중 1000여 개로 확대될 예정이다.
고객은 다른 고객이 실제로 가장 많이 선택한 자재를 1위부터 순서대로 살펴보면서 가장 트렌디한 자재를 한 번에 모아서 비교할 수 있다. 시공자재 랭킹의 순위는 고객이 실제로 해당 자재를 선택해 사진으로 올린 7만3000여 건 이상의 스타일링샷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겨졌다.
시공자재 상세 페이지는 자재의 크기와 색상 등 상세정보, 평당 가격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자재를 사용한 집 스타일링샷과 관련 집들이 등 고객이 시공 레퍼런스로 삼을 수 있는 콘텐츠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고객은 자신의 집과 같은 평형대나 구조, 분위기에 맞춰 해당 자재를 시공한 수많은 스타일링샷을 비교할 수 있어 인테리어 시공 고민을 덜 수 있다.
스크랩한 자재 정보 페이지를 실제 인테리어 시공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길도 만들었다. 고객은 마음에 드는 자재를 탐색하다가 필요시 해당 제품을 '내 자재 리스트에 담기' 버튼을 이용해 스크랩한 후 인테리어 업체와 상담할 때 내 자재 페이지를 한번에 공유해 상담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오늘의집의 인공지능(AI) 추천 로직을 적용해 해당 자재를 사용한 스타일링샷에 어울리는 소파나 테이블 등 상품도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앞으로 오늘의집에서 안심하고 인테리어 업체를 찾고, 원하는 자재를 기반으로 상담과 시공까지 한 번에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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