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개봉 첫 주말 1위…'콘크리트 유토피아', 300만 목전[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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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펜하이머'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3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오펜하이머'는 지난 18일~20일 개봉 첫 주말 사흘간 77만 3089명을 불러 모아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같은 기간 48만 645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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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영화 '오펜하이머'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3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오펜하이머'는 지난 18일~20일 개봉 첫 주말 사흘간 77만 3089명을 불러 모아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59만 1854명이다.
2위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차지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같은 기간 48만 645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79만 913명으로 3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개봉 주 내내 3위 자리를 지킨 '달짝지근해:7510'이 주말 경쟁에서도 3위 자리를 차지했다. '달짝지근해: 7510'은 지난 주말 24만 5191명이 관람하며 45만 7095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밀수'와 '엘리멘탈'도 나란히 4위와 5위를 기록하며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밀수'는 지난 사흘 14만 4481명이 관람하며 477만 6814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엘리멘탈'은 10만 6180명이 관람하며 누적관객수 690만 6453명으로 700만 고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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