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천연기념물 어름치 치어 방류 봉사활동···14년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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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14년 연속 어름치 치어 방류 활동에 나섰다.
에쓰오일은 지난 19일 충남 금산군 부리면 금강 하천변에서 어름치 치어 5000마리를 금강에 방류하고 상태체험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금강의 어름치는 1980년 멸종돼 복원 노력이 절실한 희귀 물고기"라며 "매년 어름치 치어 방류 봉사를 통ㄹ해 금강 유역 어름치 서식지 복원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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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14년 연속 어름치 치어 방류 활동에 나섰다.
에쓰오일은 지난 19일 충남 금산군 부리면 금강 하천변에서 어름치 치어 5000마리를 금강에 방류하고 상태체험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직원 가족 200여명이 참여했다.
에쓰오일은 지난 2010년부터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천연기념물 어름치 보호 캠페인' 협약을 맺고 종 보존과 교육 사업을 후원해 오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금강의 어름치는 1980년 멸종돼 복원 노력이 절실한 희귀 물고기"라며 "매년 어름치 치어 방류 봉사를 통ㄹ해 금강 유역 어름치 서식지 복원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민주 기자 parkm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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