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육성 선수 선성권, 1만 6천여 관중 함성에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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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 최초의 육성 선수 선성권이 직관 경기 데뷔전을 치른다.
난생 처음 1만 6천여 관중들의 함성을 경험한 선성권의 긴장감을 최고조에 달한다.
선성권이 선배들의 조언대로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자 단언컨대 '최강야구' 최대 함성이 터진다.
수많은 관중 앞에서 공을 던지는 상상을 현실로 이룬 선성권의 직관 경기 데뷔전은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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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 최초의 육성 선수 선성권이 직관 경기 데뷔전을 치른다.
2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4회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최강 몬스터즈와 경기도 독립리그 올스타팀의 직관 경기가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4회 초까지 2대 1, 한 점차 리드를 지키는 중이다. 팽팽한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경기에 선성권이 마운드에 오른다는 소식이 전해져 모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성근 감독은 오랜 시간 묵묵히 훈련에 임하며 실력을 키워온 선성권에게도 직관 경기 마운드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선성권의 등장에 1만 6천여 명의 관중과 해설진도 깜짝 놀란다. 난생 처음 1만 6천여 관중들의 함성을 경험한 선성권의 긴장감을 최고조에 달한다.
선성권이 선배들의 조언대로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자 단언컨대 ‘최강야구’ 최대 함성이 터진다. 김성근 감독도 선성권을 향한 관중들의 함성에 미소를 짓는다고.
정근우는 “많은 관중 앞에서 이게 꿈이야 생시야”라며 감탄하고, 이대호는 “숨 쉬고 해”라며 선성권의 긴장을 풀어준다. 제작진과 최강 몬스터즈, 그리고 관객들은 숨죽이며 모두 한마음으로 선성권의 첫 투구를 지켜본다.
수많은 관중 앞에서 공을 던지는 상상을 현실로 이룬 선성권의 직관 경기 데뷔전은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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