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주일간 1만3341명 신규 확진…전주 대비 3202명 감소

이재춘 기자 2023. 8. 21. 0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월 셋째주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341명 발생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1주일간 국내에서 1만3338명, 해외에서 입국한 3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는 전체 도민(257만6203명)의 60.6%인 156만1714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8월 둘째주(1만6543명)보다 3202명(19.4%) 감소한 수치다.

1주일간 60대 1명, 70대 2명, 80대 이상 1명 등 확진자 4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월 말~8월 초에 집중된 여름 휴가 기간이 끝나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된 지난 7일 오전 대구 달서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많은 시민들이 줄지어 PCR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3.8.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8월 셋째주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341명 발생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1주일간 국내에서 1만3338명, 해외에서 입국한 3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는 전체 도민(257만6203명)의 60.6%인 156만1714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8월 둘째주(1만6543명)보다 3202명(19.4%) 감소한 수치다.

1주일간 60대 1명, 70대 2명, 80대 이상 1명 등 확진자 4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경북지역의 감염병 전담 치료병상 가동률은 20%, 기초 예방접종률은 86.5%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