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가 이력서 봐준다…사람인, ‘AI 이력서 코칭’ 선봬

김경은 2023. 8. 21.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람인은 챗GPT 기반으로 이력서 작성 가이드를 잡아주는 'AI 이력서 코칭'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사람인에서 이력서 작성 시 자신의 주요 직무 역량과 경험을 간단하게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커리어 소개서 초안을 자동으로 작성해준다.

사람인은 오는 29일까지 AI 이력서 작성 및 자기소개서 서비스를 이용하고 설문에 참여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요 역량·경험 입력하면 초안 자동 작성
인적성검사 응시하면 소프트 스킬 추출
이력서·자소서 작성 모두 AI 기술 접목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사람인은 챗GPT 기반으로 이력서 작성 가이드를 잡아주는 ‘AI 이력서 코칭’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사람인)
사람인에서 이력서 작성 시 자신의 주요 직무 역량과 경험을 간단하게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커리어 소개서 초안을 자동으로 작성해준다. 또 사람인에서 제공하는 인적성검사에 응시하면 결과를 기반으로 AI가 ‘소프트 스킬’을 자동으로 추출해준다. 소프트 스킬은 정량화할 수 없는 개인의 고유한 속성이나 성격 특성을 의미한다.

사람인 관계자는 ”AI 기술을 적용한 이력서 개편을 통해 보다 수월하게 입사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사람인에서 취업 준비를 하면 서류작성부터 입사지원까지 빠르고 효율적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람인은 현재 이력서 작성과 자소서 작성에 모두 AI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사람인 로그인을 통해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람인은 오는 29일까지 AI 이력서 작성 및 자기소개서 서비스를 이용하고 설문에 참여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김경은 (gol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