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부상, 빨라야 9월 중순 데뷔” …알 힐랄 감독 밝혀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2023. 8. 2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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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 알 힐랄로 이적한 브라질의 축구 스타 네이마르의 데뷔가 늦춰질 전망이다.
알 힐랄의 호르헤 헤수스 감독은 부상으로 인해 최소 9월 중순까지 그의 데뷔가 미뤄질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20일(현지시각)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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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 알 힐랄로 이적한 브라질의 축구 스타 네이마르의 데뷔가 늦춰질 전망이다.
알 힐랄의 호르헤 헤수스 감독은 부상으로 인해 최소 9월 중순까지 그의 데뷔가 미뤄질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20일(현지시각) 전했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했던 네이마르는 지난 15일 알 힐랄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2년 간 총 1억 6000만 유로(약 2336억 원)의 거액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헤수스 감독은 “네이마르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선수이며 우리가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지만 현재 약간의 부상을 입어 언제 돌아올지 모르겠다”며 “아마도 9월 중순에나 복귀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지난 19일 킹 파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네이마르 입단 환영식 후 말했다. 환영식에는 6만 명의 관중이 함께 했다.
네이마르는 최근 친선 경기를 위해 소집하는 브라질 국가대표 명단에 포함됐다. 네이마르가 아직 뛸 준비가 안됐다고 밝힌 헤수스 감독에겐 충격적인 결정일 터.
헤수스 감독은 “브라질 대표팀이 어떻게 네이마르를 부를 수 있었는지 모르겠다. 네이마르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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