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스피킹 응시자 평균 성적은 'IM3'…IM1은 17%

윤홍집 2023. 8. 21.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는 2023년 상반기 국내에서 시행된 토익스피킹 정기시험의 평균 성적을 21일 발표했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에 시행된 토익스피킹 평균 성적은 'IM'로 나타났다.

토익스피킹 평균 성적의 경우 지난 2018년과 2019년에는 'IM2'를 유지했으나, 2020년 이후부터 줄곧 'IM3'로 확인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익 시험 응시생들이 시험을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는 2023년 상반기 국내에서 시행된 토익스피킹 정기시험의 평균 성적을 21일 발표했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에 시행된 토익스피킹 평균 성적은 'IM'로 나타났다. 토익스피킹 평균 성적의 경우 지난 2018년과 2019년에는 'IM2'를 유지했으나, 2020년 이후부터 줄곧 ‘IM3’로 확인됐다.

토익스피킹 응시자들의 연령대는 △25~29세(57.1%) △30~34세(17.5%) △20~24세(13.4%) 순으로, 20~34세가 전체의 88%를 차지했다. 연령대별 평균 성적으로는 △20세 미만 ‘IM1’, △20~24세 ‘IM3’ △25~29세 ‘IM3’ △30~34세 ‘IM3’ △35~39세 ‘IM3’ △40세 이상 ‘IM2’로 나타났다.

응시 목적은 ‘취업’이 65.2%로 가장 높았으며, △졸업 및 인증(12.1%) △승진(10.3%) △학습방향 설정(8.9%) △언어 연수 성과 측정(3.5%)이 뒤를 이었다.

응시 목적별 평균 성적은 ‘취업’, ’학습방향 설정’, ’언어 연수 성과 측정’이 ‘IM3’로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졸업 및 인증’, ‘승진’의 경우 ‘IM2’로 확인됐다.

토익스피킹 성적별 비율은 ‘IH’와 ‘IM3’가 각각 29%, 17%로, 전체의 46%를 차지했다. 이어 △IM1(17%) △IM2(15%) △AL(10%) △IL(8%), △NH(2%) △AM(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