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바다 '핫핑크 수영복' 눈길 사로 잡아…애기 엄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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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식중', '모두 고마워', '그대들이 있어 행복합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바다는 화려한 프릴 핑크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바다를 거닐고 있다.
바다는 밝은 금발 머리를 하고 있으며 착장한 핑크색 수영복과 잘 어우러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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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식중', '모두 고마워', '그대들이 있어 행복합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바다는 화려한 프릴 핑크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바다를 거닐고 있다. 바다는 밝은 금발 머리를 하고 있으며 착장한 핑크색 수영복과 잘 어우러진 모습이다. 그는 특유의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다른 사진에서는 음료를 손에 들고 바다를 바라보며 몽환적이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그의 군살 없는 글래머러스한 바디 라인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핫핑크 잘 어울림', '너무 예뻐요', '화보 같아요' 등 감탄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2020년 9월 딸을 출산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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