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코스피 상장한 '넥스틸'…공모가 대비 4% 올라

홍순빈 기자 2023. 8. 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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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스피시장에 처음으로 상장한 넥스틸이 장 초반 강세다.

21일 오전 9시26분 넥스틸은 공모가(1만1500원)보다 500원(4.35%) 오른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스틸은 앞서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공모가가 희망 범위(1만1500~1만2500원)의 하단인 1만1500원으로 확정됐다.

지난해 넥스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684억원, 1814억3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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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올해 코스피시장에 처음으로 상장한 넥스틸이 장 초반 강세다.

21일 오전 9시26분 넥스틸은 공모가(1만1500원)보다 500원(4.35%) 오른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스틸은 앞서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공모가가 희망 범위(1만1500~1만2500원)의 하단인 1만1500원으로 확정됐다.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선 약 4.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넥스틸은 종합강관 제조기업으로 에너지, 건설, 신재생에너지 등에서 쓰는 강관을 제조 및 유통하고 있다. 지난해 넥스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684억원, 1814억3000만원이다.

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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