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안보현, 열애 인정 후 첫 근황…청량美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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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멋있다. 바람이 되어 날아가고 싶다, "안보현 배우 청량미 가득하네요, 바다도 아름다워요, "오랜만에 사진 고마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안보현은 지난 3일 지수와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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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안보현이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안보현은 지난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이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보현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서있는 모습이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안보현은 한 손으로 머리를 쓸어넘기고 있으며, 노란색 티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청량미를 발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멋있다. 바람이 되어 날아가고 싶다, "안보현 배우 청량미 가득하네요, 바다도 아름다워요, "오랜만에 사진 고마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안보현은 지난 3일 지수와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안보현은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출연했으며,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ORN PINK(본 핑크)'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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