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선한 울버햄턴…다시 독일로 리턴? 볼프스부르크, 황희찬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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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스부르크(독일)가 황희찬(울버햄턴)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볼프스부르크는 울버햄턴, 황희찬과 이적 협상하는 데 관심이 있다. 황희찬은 과거 함부르크 임대와 라이프치히에서 독일 무대를 경험한 적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임대 신분이었으나 곧바로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다만 울버햄턴 분위기는 다소 어수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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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볼프스부르크(독일)가 황희찬(울버햄턴)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볼프스부르크는 울버햄턴, 황희찬과 이적 협상하는 데 관심이 있다. 황희찬은 과거 함부르크 임대와 라이프치히에서 독일 무대를 경험한 적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황희찬은 지난 2018년 여름부터 1년 동안 함부르크에서 뛰었다. 21경기에서 출전해 2골2도움으로 두드러진 활약은 아니었다. 그리고 2020년부터는 라이프치히에서 주전으로 도약했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미나미노 타쿠미(AS 모나코)와 함께 삼각 편대로 맹활약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라이프치히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21년 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했다. 임대 신분이었으나 곧바로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울버햄턴 소속으로 65경기에 나서 10골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특유의 저돌적인 드리블과 돌파는 EPL에서도 통하고 있다.
2023~2024시즌에도 황희찬은 2라운드에서 헤딩으로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다만 울버햄턴 분위기는 다소 어수선하다. 개막을 앞두고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놨다. 게리 오닐 감독이 갑작스럽게 부임한 상황이다. 지난시즌 주축들 대부분이 팀을 떠나며 분위기가 어수선할 수밖에 없다. 울버햄턴은 2경기에서 1무1패로 불안한 출발을 하고 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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