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바닷가에서 힐링…내달 2일부터 해양치유 프로그램

민영규 2023. 8. 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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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바닷가와 강가에서 요가와 명상 등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 해양치유 프로그램이 다음 달 2일부터 운영된다.

부산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시내 7개 해수욕장과 수영강 나루공원, 영도 아미르공원에서 '2023 하반기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로그램별 참가비는 1만원이고, 참가 신청은 해당 홈페이지(부산해양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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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양치유 프로그램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의 바닷가와 강가에서 요가와 명상 등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 해양치유 프로그램이 다음 달 2일부터 운영된다.

부산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시내 7개 해수욕장과 수영강 나루공원, 영도 아미르공원에서 '2023 하반기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틱을 이용하며 해변을 걷는 '노르딕워킹', 싱잉볼 명상, 해변 요가, 선셋 필라테스를 진행한다.

프로그램별 참가비는 1만원이고, 참가 신청은 해당 홈페이지(부산해양치유.kr)에서 하면 된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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