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카이노스메드, 中 기술이전 에이즈치료제, 매출액 급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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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노스메드가 장 초반 강세다.
중국 장수아이디에 기술 이전한 에이즈치료제의 올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급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이날 카이노스메드는 중국 장수아이디에 기술 이전한 에이즈치료제의 올 상반기 매출액이 3282만위안(약 6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17%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장수아이디는 임상 3상에 성공한 ACC-008의 중국 내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중국 건강보험 등재 관련 약가 책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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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카이노스메드가 장 초반 강세다. 중국 장수아이디에 기술 이전한 에이즈치료제의 올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급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이날 카이노스메드는 중국 장수아이디에 기술 이전한 에이즈치료제의 올 상반기 매출액이 3282만위안(약 6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17% 증가했다고 밝혔다. 작년 에이즈치료제 연간 매출을 반년 만에 거의 달성했다.
특히 에이즈치료제 단일 복합정 ACC-008이 ACC-007에 이어 중국 건강보험 등재를 앞두고 있어 로열티 수익 증가가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최근 장수아이디는 임상 3상에 성공한 ACC-008의 중국 내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중국 건강보험 등재 관련 약가 책정을 마쳤다. 유럽 허가를 받기 위해 3상 자료를 기반으로 준비도 하고 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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