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영구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 100세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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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는 저소득계층 주거 안정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영구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 100세대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 예비입주자로 선정되면 퇴거 가구 발생 시 순번에 따라 계약 및 입주가 가능하다.
시는 저소득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하여 매년 영구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 중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입주보증금을 무이자로 융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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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저소득계층 주거 안정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영구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 100세대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지는 옥동2주공 아파트로 전용면적은 26.37㎡(11평형)이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8월 21일) 기준 안동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다.
생계·의료급여수급자, 국가유공자 또는 유족,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등록증이 교부된 자, 65세 이상 직계존속 부양자, 아동복지시설 퇴소자로서 시설장이 추천하는 자, 65세 이상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 계층이다.
오는 9월 7일부터 1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소득 및 자산(자동차, 주택소유 여부 등) 확인을 통해 예비입주자로 선정된다.
이번 모집에서 예비입주자로 선정되면 퇴거 가구 발생 시 순번에 따라 계약 및 입주가 가능하다.
시는 저소득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하여 매년 영구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 중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입주보증금을 무이자로 융자해준다.
거주자들의 관리비 부담경감을 위해 영구임대아파트 내 보안등, 계단등, 승강기등처럼 공동 사용하는 시설의 전기요금도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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